제일영도교회(담임 강화구 목사)는 교회설립 125주년인 지난 4월 25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지키기로 정하였고 신원하 원장(고려신학대학원)을 초청하여 성도들과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장학금 약정식 및 신대원 주일헌금 전달을 통해 신학교를 후원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일영도교회는 이날 매년 4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약정하였고 미리 한 주간 기도로 준비하며 헌금한 고려신학대학원 주일헌금 400만원도 함께 전달하였다.
강화구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다음 세대를 책임질 사역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다”고 말하며 “제일영도교회 성도들이 다음 세대를 목회할 신실한 목사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원하 원장은 “교회설립 125주년 기면 주일에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도 함께 지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사례하며 “고려신학교가 개교할 때부터 제일영도교회 담임 박손혁 목사님이 강사로서 학교와 함께 하셨다”고 역사적인 사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제일영도교회가 신학대학원이 바른 교리와 순교자 적 이념을 가진 목사를 키워내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제일영도교회(강화구 목사)는 지난 3월 25일(목)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설교차 신대원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고 저서와 학생 중식비를 포함한 후원금 3백만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