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교회(담임 김성규 목사, 수도노회), 고려신학대학원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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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교회(담임 김성규 목사, 수도노회), 고려신학대학원에 사랑의 쌀 전달
수원시민교회 김성규 담임목사는 2015년 12월 28일(월)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모은 사랑의 쌀 100포대(1포당 10kg)를 송년 선물로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2011년, 2012년, 2013년에 이어 4번째로 이루어졌는데 김성규 목사는 “매번 작은 양이긴 하지만 이 쌀이 힘든 신학생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어 학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그 의미를 밝혔다. 수원시민교회는 사랑의 쌀 전달 외에도 그동안 교수들의 신학연구를 위해 일정 금액을 기부해왔다.
변종길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수원시민교회가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그동안 수원시민교회(담임 김성규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2008년부터 1만고신인 신학교 후원운동에 동참해 오고 있고, 2009년, 2010년, 2014년 세 차례에 걸쳐 신대원 교수 연수회와 교수연구 활동을 위해 후원하였고, 어려운 신학생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도 4년(2011년, 2012년, 2013년, 2015년)동안 전달해 오고 있으며, 또한 김성규 목사가 개인적으로 2013년에 모친상 부조금 중 1천만원을 신대원 발전헌금으로 기탁하였고, 2014년에는 양낙흥 교수 치료비로 1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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