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 동계강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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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 동계강좌 열려
- 2016년 1월 25일(월)부터 1월 29일(금)까지 영육간 휴식 및 재충전의 기회
고려신학대학원(원장 변종길 박사)과 총회신학위원회(위원장 장희종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목회대학원 동계강좌가 2016년 1월 25일(월)부터 1월 29일(금)까지 4박 5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되었다.
총회신학위원회 서기 황신기 목사(강서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개강 예배에서는 총회신학위원 회계 정영호 목사(새하늘시민교회)가 기도한 후에, 총회신학위원장 장희종 목사(명덕교회)가 “사도의 유언(디모데후서 1:13~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 변종길 원장의 환영사, 목회대학원장 김성수 교수(구약학)의 광고 및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신학위원장 장희종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은 생명을 붙들고 씨름하는 종들에게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하고, “이 어렵고 암흑같은 우리 시대에 복음 사역을 맡은 동역자들에게 사도가 말한 대로 보석 같은 복음을 원형 그대로 지키고 전파하는 일에 생명을 바치자”고 역설하였다.
이번 동계 목회대학원의 주강사는 신득일 교수(고신대 신학과 구약학 전공)로 “사사기 강해 : 세속주의에 대한 여호와의 전쟁”을 목요일까지 강의하였고, 이후 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특강이 개설되어 첫 번째, 신원하 교수(윤리학)의 “동성애,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와 두 번째,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건강한 소그룹을 세우는 교회”와 세 번째, 채경락 목사(일원동교회)의 “현장성 있는 설교 작성법(3대지 설교를 중심으로)”와 네 번째, 하재성 교수(목회상담학)의 “애도와 위기상담”과 이번에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60회 동기회’ 목사들을 위한 특강으로 이성호 교수(교회사)가 “담임목회를 위한 신학적 준비”라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2016년 목회대학원 동계강좌에는 총회신학위원회 위원들과 이번에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신대원 60회 동기회와 전국에서 온 교역자와 사모를 합하여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강추위 속에서도 어느 때보다 더 뜨거운 열기와 쉼이 있는 한 주를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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